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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언제 먹고 마실지가 훈련의 질과 회복을 좌우합니다. 일상, 훈련 전후, 장거리 보급의 기본을 다룹니다.
특별한 보충제보다 평소 식사가 훨씬 중요합니다. 달리는 사람에게 탄수화물은 주 연료이며, 단백질은 회복과 근육 유지에 필요합니다.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줄이면 강도 훈련의 질이 떨어지고 회복이 늦어집니다. 충분히, 골고루 먹는 것이 기본입니다.
아침 공복 이지런은 괜찮지만, 강도 높은 훈련 전에는 1~2시간 전 소화 잘 되는 탄수화물을 먹어두면 질이 올라갑니다. 훈련 직후 30~60분 안에 탄수화물과 약간의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회복이 빨라집니다. 거창할 필요 없이 바나나와 우유 정도면 충분합니다.
90분을 넘는 달리기에서는 중간 보급이 후반 페이스를 지켜줍니다. 한 번에 몰아 마시기보다 자주 조금씩 마시고, 더운 날엔 갈증을 느끼기 전에 마시세요. 레이스에서 쓸 젤이나 음료는 반드시 훈련에서 미리 시험해, 당일 위장 문제를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