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이지런보다도 느린, 의도적으로 가벼운 달리기로 혈류를 늘려 회복을 돕고 달리기 빈도를 유지하는 훈련입니다.
회복런은 이지런보다도 느린, 의도적으로 가볍게 달리는 훈련입니다. 가벼운 달리기가 혈류를 늘려 회복을 돕고, 완전히 쉬는 것보다 다리가 빨리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을 끌어올리려는 달리기가 아니라, 다음 핵심 훈련을 준비시키는 달리기입니다.
민망할 만큼 느려도 괜찮습니다. 느리게 느껴질수록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리는 짧게, 심박은 낮게 유지하고 페이스 목표는 아예 두지 마세요. 시간을 채운다는 느낌이면 충분합니다.
회복런을 너무 빠르게 달리는 것이 유일하면서도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여기서 욕심을 내면 회복이라는 목적이 사라지고, 다음 퀄리티 세션이 무너집니다. 가볍게 달려야 할 날을 또 하나의 훈련일로 만들지 마세요.
회복런은 주로 퀄리티 세션 다음 날에 배치되어 적극적 회복을 맡습니다. 훈련 부하가 최고조인 피크 단계에서는 핵심 세션만큼 중요해지고, 테이퍼에서는 다리의 무거움을 풀어주는 정리 운동에 가까워집니다. 어느 단계든 목적은 달리는 것이 아니라 회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