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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거리를 빠르게, 사이사이 충분히 회복하며 반복해 달리기 효율과 신경근 스피드를 다듬는 훈련입니다.
레피티션은 짧은 거리를 빠르게 달리고 사이사이 충분히 회복하기를 반복하는 스피드 훈련입니다. 목적은 심폐가 아니라 달리기 효율, 즉 같은 페이스를 더 적은 에너지로 달리는 이코노미와 빠른 동작을 신경과 근육에 가르치는 것입니다. 인터벌과 달리 숨이 차서 힘든 훈련이 아닙니다.
빠르되 부드럽고 통제된 동작이 핵심입니다. 구간 사이 회복을 충분히, 때로는 거의 완전히 가져가 매 구간을 같은 폼으로 달립니다. 전체 분량은 짧습니다. 페이스나 숨가쁨이 아니라 빠른 동작의 질에 집중하세요. 폼이 무너질 만큼 지쳤다면 목적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회복을 짧게 잘라 사실상 VO2max 인터벌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숨가쁨을 쫓거나, 폼이 무너질 때까지 분량을 늘리는 것도 마찬가지로 목적을 해칩니다. 레피티션은 효율과 스피드의 훈련이지 심폐 훈련이 아닙니다.
기초 단계에서는 빠른 동작과 효율을 신경과 근육에 가르치는 도입부 역할을 합니다. 빌드 단계에서는 이코노미를 유지하고, 피크 단계에서는 스피드의 날을 세워 레이스 페이스가 상대적으로 편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테이퍼에서는 다리의 탄력을 잃지 않기 위한 짧은 자극, 훈련이라기보다 조율에 가깝습니다.